불과 1~2년새에 아침 출근길 가장 큰 변화라면 접하는 채널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웹툰을 보거나 평범하게 좋아하는 라디오를 듣거나 정도였다면 지금은 유튜브 채널의 주식, 부동산 기타 관심가는 컨텐츠들을 보고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작만 하는게 아니라 유튜브로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합니다 ㅎ) 오늘은 아침마다 라이브방송을 하는 삼프로를 듣고 오는데 전문 패널이 계속 한 단어를 얘기하며 증시전망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한단어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한 단어는 바로 CPI 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보고 정리해봅니다. (범생이 스타일이네요. 사실 아닌데요 ㅎ) 파란창에 CPI라고 쓰니 실시간 뉴스들이 가득 검색 됩니다. CPI 지수 CPI(소비자물가지수)는 Consumer Price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