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익숙한 단어인가요? 이 단어를 알고 모르고에 따라 세대구분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어제부터 신청 가능한 국가장학금에 대해 정보 공유해봅니다. 국가장학금이란?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등을 충족한 학생에세 국가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임.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해당 기준은 학자금 지원 8구간에 해당함) ▣ 지원대상 :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국내 대학 재학생, 신입생의 경우 첫 학기에 한하여 성적과 관계없이 지급됨 ▣ 지원금액: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라 등록금 필수경비 내에서 차등지원(학자금 지원구간별 연간 최대 지원금액: 350만원 ~ 등록금 전액) ▣ 2022년 변경 내용 : 내년(2022년..
저는 아직 그럴 기회가 없었지만 직장 생활중 휴직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들은 출산이후 육아휴직이 가장 보편적이지만 요즘은 육아휴직을 낼 수 있는 자녀 연령이 확대되어서 아이가 초등입학을 앞둔 시점에서도 많이들 휴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된 자로에 의하면 20년도 육아휴직자가 그 전해보다 6.5% 나 증가한 11만 2040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중 남성 육아휴직자가 24.5%나 된다고 하네요. (인원으로는 2만 7423명) 생각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아무튼 남녀를 떠나서 잠시 휴직하시는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휴직기간에 급여에서 떼어가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비용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안내는 건가? 회사가 내는건가? 안내면 어떻게 되는거지? 등등 ..
저는 자가이용 출퇴근자입니다. 차종은 중소형 휘발유 차량이고 주로 회사와 집만 이용하기때문에 10년쯤 탔지만 주행거리가 1만 킬로미터 조금 더 되었습니다. 한달기준 휘발유는 한번에 4만원씩 약 4번정도 (주에 한번) 넣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저도 체감이 되더라구요. 결제는 계속 똑같이 4만원씩 하지만 주유를 하고 나서 올라가는 주유탱크 눈금이 달라지는거죠. 언젠가는 늘 그랬던것 처럼 4만원 결제를 요청하고 주유를 했는데, 만땅 (👱♂️ 이런게 전문용어죠 ㅎ)이 되어 몇천원을 다시 돌려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아마 그때가 휘발유 가격이 많이 내렸을때였겠죠. 그리고 오늘, 언제나 처럼 빨간불이 들어와서 출근길 자주 들리는 주유소에 주유하러 들렸는데 차가 너무 많았습니다. 일주일 중 평일기준 교..
지난 주말 단풍이 절정이었다고 합니다. 멀리가지 않아도 동네 거리의 가로수들을 보면서 바로 깨달을 수 있을 만큼 거리 곳곳이 깊은 가을 분위기를 내더군요. 꼬박 만 2년을 채워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생활의 중단이 11월 들어 위드코로나와 함께 조금씩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정부에서도 11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여러가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11월 하고도 열흘쯤이 훅 지나가고 있지만, 곧 다가올 겨울 찬바람 이전에 여러가지 혜택도 받고 가을도 즐기는 11월 되셨으면 해서 '11월 여행'과 관련된 혜택. 정보 공유해 봅니다. (👦 그리고 할인혜택들이 거의 11월 8일 이번주 부터네요 ^^)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여행 캠페인 입니다. 11월을 '여행가는 ..
핸드폰 기기 교체후 2년이 지나면,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통신사에서 새로나온 기기 교체시 주어지는 혜택에 대해 정말 적극적인 콜영업을 시도합니다. 기기 가격과 통신사 요금 가격이, 월별 지출에서 비중이 점점 적어지는 그 시점을 놓치지 않는거죠. 몇개월전 다른 일로 한참 바쁘던 저도 위와 같은 전화를 받았고 (평소 같으면 단호하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저였지만) 그날은 웬일인지 궁금한 것 한두가지를 묻다가 덜컥 기기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쓰고 있는 것이 아이폰13인데, 그때 통신 요금도 어떤 특정 요금제를 써야 할인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가입하게 된 것이 5G 통신입니다. (물론 이 5G 통신 요금에도 다양한 등급과 가격대가 있습니다. 저는 3개월 약정 가장 비싼 프리미엄..
무슨무슨데이~ 를 기념하거나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10월에 이벤트데이는 챙겨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소개해 봅니다. 10월14일 : 와인데이 가을이 주는 아침저녁 서늘한 기운에 더운 여름 마셨던 시원한 맥주 보다 다른 주종을 한번쯤 생각나게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매월 14일 이벤트 데이가 약간은 억지스럽기는 했지만 10월14일은 '와인데이'는 웬지 괜찮아 보입니다. 게다가 매월 있는 데이는 마케팅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와인데이'에는 이런 유래도 있다고 합니다. " 고대 그리스의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10월 14일 신에게 제례를 지냈다는 설에서 와인데이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연중 가장 큰 이벤트데이인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와인데이를 즐길 만큼 와인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4/4분기 'with 코로나'를 기대했지만, 추석명절 이후 확진자 수가 더욱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변수나 케이스로 코로나19관련되어 생소한 용어들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 제 경우는 용어에 대해서만 정확히 알아도 상황 판단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지라, 오늘은 코로나19관련된 제 기준에 생소한 혹은 정확히 설명이 어려운 용어들 정리해 봅니다. ◆ 변이 바이러스 (또는 바이러스 변이) 무생물에 가까운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 기생하여 생물처럼 진화하는 것. 특히 바이러스는 인간과 동물을 넘나드는 이종 간 전염과정의 변이를 거쳐 더욱 강력한 신종 바이러스로 진화함. ◆ 델타변이바이러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감..
증권관련 자료나 방송을 보면 현 시점 '추천주'로 다양한 회사, 종목들이 이야기되곤 합니다. 주린이 입장에서 귀가 쫑긋하는 정보이지만 말 그대로 주린이다 보니....회사는 둘째치고 업종도 생소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들었던 정보 중 안전성 측면에서 강력 추천한다고 했던 종목들이 보험사 주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몇날며칠을 들여다보면 주식이 움직이는 것 같지도 않고 ( 오르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그래서 안전지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러 경제 일간지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난 것을 보면, 특히 배당이 놓은 보험사들은 연말이 갈 수록 매력적인 종목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경제 용어, 금융관련 기사가 어려운 주린이지만 공부겸 유익한 정보 공유해봅니다. 오늘..